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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VOYAGE!

발리 우붓 숙소 야라마 코티지(yarama cottages)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하며 리뷰하는 라뷰입니다.

여름에 발리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벌써 시간이 훌쩍 흘렀네요.

저는 발리에 총 10일정도를 머무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요가도 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던 우붓 숙소 소개드립니다.

 

 

 

https://maps.app.goo.gl/f8juLFJ5bTEbRA3d7

 

Yarama Cottages · Jl. Hanoman No.88X,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 · 카티지

www.google.com

 

Yarama cottage
야라마 코티지

 

 

 

 

무엇보다 요가반(yoga barn) 바로 근처에 있으며 위치가 너무 좋았던 숙소였어요.

가성비도 너무 좋았던게 1박에 약 4만원대(무료 조식포함) 이며, 저는 총 3박을 머물렀답니다.

 

 

 

 

야라마 코티지의 정원

이렇게 일렬로 방이 나열되어있습니다.

 

딱히 소음이 들리거나, 옆방소리가 방해되지는 않았어요.

다만, 자연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입구가 있는지라^^ 

개미가 종종 들어올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조식먹을 때 앞쪽 테이블에 놓아주셨어요.

 

 

입구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우드계열과 라탄이 많이 쓰인 발리 느낌 낭낭한 숙소였어요.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라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퀸사이즈 침실입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도 컨디션 괜찮았어요.

 

화장실에서는 약간의 냄새(?)가 나던데.. 잠깐씩 사용하는 곳이라 그럭저럭 넘겼습니다.

아참, 저는 샤워필터 챙겨서 갔는데 급하시더라도 꼭꼭 챙겨서 가세요.

 

샤워필터 확인하니 은근 녹물이 좀 보이더라구요.

양치도 생수로 다 했답니다.

 

 

그 전날 미리 선택할 수 있었던 아침메뉴

 

대충 에그토스트, 팬케이크 등의 메뉴, 과일선택, 음료 선택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간단하게 요깃거리 하는정도로 했어요.

 

 

 

담벼락 옆으로는 요가반(yoga barn) 가는 길이랍니다.

아침되면 요가 수련생들이 걸어가는 소리가 잔잔히 들리기도 하지요.

 

저는 첨에 구글맵보고 따라간다고 크게 둘러서 갔는데 바로 옆 골목을 따라가면 요가 반이 있으니
헤매지 않으시기를! 

특히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도 챙겨주니 요가 배우시러 가시는 수련생분들이 머물기에도 너무 좋은 숙소이니 저는 추천드립니다!

 

나마스떼!